상현에 하루하루
블로거의 하루

관악산 첫 등산

( 업데이트: )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했다.

관악산 해발 629m

“629m면 마지막으로 다녀온 북산한 보다 높지않네?” 이렇게 생각하고 너무 만만하게 봤다. 정상까지의 높이는 등산의 난이도를 판단하기에 적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해줬다

출발 지점인 관음사부분 부터 연주대그리고 다시 출발지점까지 내려갔다 올가갔다 총 831m였다

올라갈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 만큼 친구들과 함께하고 서로서로 응원해주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이런것이 등산을 더 좋게 만드것같다 그래서 좋다.

혼자 독주 할 수 있지만 다들 서로 생각하고 같이하는 것

나는 다른 운동에서 이런 것들이 잘 조절이 안된다.

그래서 더더욱 등산을 좋아한다.

헤헤 정상에서 사진

등산후에 먹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