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도메인은 스퀘어스페이스에 인수되었다. 😱
On June 15, 2023, Squarespace announced its intent to purchase domain registrations and related customer accounts from Google Domains. Learn more here.
나는 이 정보를 받고서 2030년까지 기간연장을했던 도메인이 과연 구글도메인에서 안정적이게 운영할 수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떠올랐다. Killed by Google
안정적으로 내 도메인을 서비스해줄 곳이 없을까?
- AWS
- CloudFlare
도메인 기관이전
도메인 기관 이전할때는 꼭
- DNS 네임서버 이전
- 도메인기관이전
이렇게하면 성공적인 도메인 이전이 될 것이다.
일단 내가 선택한 도메인관리 기관은 AWS Route53을 선택했다.
왜 AWS Route53인가?
- 이미 구매해서 사용하고있는
4t.ggvixx.cc도메인이 AWS Route53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었고 - 한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편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이제 도메인을 이동하자.
- 구글도메인에서 AWS route53으로 기관이전을 신청한다.
- 도메인이전 완료된다.
- 구글 도메인과 AWS Route53 두곳에서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게된다.
- Route53에 등록된 네임서버4개의 아이피를 구글도메인에서 네임서버를 AWS 네임서버로 이전한다.
icann, 캐시 DNS에서 네임서버가 재대로 반영되길 기다리면서 알게되었다.
도메인 기관 이전중에 네임서버를 바꾸지 않았다.
도메인 기관을 이전하고 도메인이 정상적으로 잘 접속이 되었다. 그래서나는 알아서 잘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노트북을 덮었다.
네임서버를 변경하지 않고 도메인 서버를 옮기면서 whois에 등록된 네임서버가 계속 구글 도메인으로 남게되었다.
그리고 2일뒤에 구글 도메인에서 이전했단 도메인들에 대한 DNS가 모두 삭제되었다.
whois의 등록된 네임서버는 구글로되어있기 때문에 구글로 계속 도메인 요청을 보내게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방법이 없어서 이전했던 AWS Route53에 글루, 네임서버가 오류가있다 내 상황을 설명하면서 해결되길 기다리고있다.
whois의 TTL은 172800로 2일이다. 2일이 지났지만 해결되고있지 않다ㅠㅠ
DNS와 도메인기관이전 두가지 모두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다.
도메인 기관 이전에는 CloudFlare가 제일 좋은 경험을 줬다
UX적으로 도메인 기관이전에 제일 좋은 곳은 CloudFlare 이라 생각한다.
내가 겪은 실수 때문인지? 아래 단계로 도메인 기관이전을 도와준다.
지금사용하고있는 도메인에서 네임서버를 이전할기관의 네임서버로 변경한다.네임서버가 이전되고나면 도메인기관이전을 할 수 있도록 메뉴가 활성화된다.
AWS Route53의 기관이전 경험은 친절하지않고 불편한경험을했다.
Google Domain > AWS Route 53 > CloudFlare (예정)
- AWS
- https://docs.aws.amazon.com/ko_kr/Route53/latest/DeveloperGuide/domain-name-servers-glue-records.html#domain-name-servers-glue-records-adding-changing
- https://docs.aws.amazon.com/ko_kr/Route53/latest/DeveloperGuide/domain-contact-support.html
AWS Route53에 네임서버 변경방법
AWS 호스트영역에서 NS를 변경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등록된 도메인을 누르면 도메인에대한 네임서버를 변경할 수 있다. 음… 내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정말 찾기 어렵게 해놔서 일주일동안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