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회고 | 개발자 상현

새로운 해를 맞는 달로 여러가지 다짐과 계획을 세웠다.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짐들은 이렇게 4가지를 다짐했다. 실현 불가능 할만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계획했다

듀오링고 연속일수 365일 채우는 것! 예전에는 영어 학습을 위해 학원도 다닐 수 있었고 시간적인 제한 사항이 없었는데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하구언 병행 학습을 할 수가 없어서 찾은 대안이었다. 1년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다.

2019년도 말부터 계속해서 허리가 점차 안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등을 굽히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왔고 바지를 갈아 입을때도 통증이 오면서 심각성을 느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허리와 복근 코어를 기르기 위해서 윗몸일으키기!

사람은 움직이기 위해서 머리를 사용한다. 그런데 나는 가장 사소한 행동인 걷기 조차 얼마 안걷고 살고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그 기본은 채우자 다짐해서 달리기를 하기로 하였다.

한달 동안 실천 했는데 정말 좋아지고있고 통증이 점차 사라지고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 자신에게

사람은 말이야 그냥 어제가 오늘처럼 일주일 전이 오늘처럼 그러려니 살게 되버려 그러면 그런 상황에 익숙해져버리지 ‘나는 가난해’라는 생각이 계속가는 것처럼

그럼 말이야 오늘의 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생각으로 일하지?’ 그냥 현재 상황에 익숙해져버리는 거야

그런데 오늘이 오늘이고 내일이 내일인 것처럼 그것들을 누적시키고 삵히다보면 때깔나는 와인이 되는 것처럼 변하는 것이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제의 나를 알아야 내일의 나는 이전보다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일기가 아니더라도 꼭 오늘의 너를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책을 꾸준히 읽어 내 분야에 관한 지식들을 계속 얻어야 한다. 그것이 발전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1월은 2020년도 다짐을 확실히 정할 수 있던 기간 이었다.
다짐이 생기니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 하기도 망설임이 없어졌다.

개인적인 다짐 이외에도 커리어에 관해서는 자기계발적으로 딱 한가지 1일 1커밋을 유지하자! 간단하고도 어려운 과제이다.

1일 1커밋은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지만 질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커밋을 남겼느냐?

1일 1커밋을 계속 유지하면서 질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