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철학
왜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구성도 좋지 않고 못쓴 글도 많지만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제가 쓴 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생각을 하게 해줄수있는 시발점’이 되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생각하고 쓰고 공유합니다.
개인적인 성장
글을 잘 쓰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 처음에는 글쓰는 것에 철학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발돋움으로 글쓰기에는 뼈대가필요하고 철학이 필요하고 여러 요소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저는 오늘도 한글자한글자 써봅니다.
블로그 히스토리
[v1] 네이버 블로그
제가 먹어본 맛집, 내가 알고 있는 간단한 정보들, 독후감, 영화 감상문 등등
저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그중 영화 감상문 비중이 제일 컸습니다. 꿈이 VFX, 영화에 관련된 일들이어서 영화를 많이 보고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기록했었습니다.
[v2]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스킨, 자유로운 커스텀에 이끌려 티스토리로 이전해왔습니다.
[v3]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로 서비스를 제작하는 경험을 해보고 블로그 자체를 워드프레스로 좀더 티스토리보다 자유롭게 구성하고 꾸밀수 있어서 이전해왔습니다.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플러그인이라는 개념이있어서 유용한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어서 이전을 결정했던 것같아요
워드프레스에서는 컨텐츠를 관리하고 유저를 관리하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접 필요한 유틸리티를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매력적이어서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이 때는 워드프레스의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모두 플러그인과 테마로 구성을 해보았고
style.css
script.js
를 많이 작업한 것같습니다.
[v4] Gatsby (React)
홈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인터렉션과 같은 재미난 기술들을 사용하고 싶어서 React를 이용한 Gatsby에서 서비스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v5] Gatsby + WordPress(Headless)
컨텐츠 관리면에서 *.md
로 관리하는 것보다 이전에 워드프레스에서 관리하던 것이 너무나 편리하고 좋았기 때문에 고민하였습니다.
이대로 워드프레스로 돌아가야 하는 것인가? 🤔
마크다운에서 사용할 ui말고도 다른 더 다양한 ui들을 사용하고 싶었고 또한 컨텐츠 관리또한 쉽게하고싶다 생각해서 Gatsby에서 Graphql로 워드프레스에 데이터만 가져오는 방식인 Headless WordPress라는 개념으로 자료를 찾고 구현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워드프레스는 오로지 CMS로만 사용하고 내부에 커스텀 블럭으로 여러가지 UI를 적용할 수 있는 블럭들로 컨텐츠를 관리합니다
[v6] Next.js + WordPress(Headless)
이전에 Gatsby에서는 미리 데이터를 받아와서 빌드된 홈페이지 파일들로 구성했던것을 api로 실시간 요청을 통해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구성하면 어떨까? 고민하면서 여러 방법을 찾다가 Next.js SSR로 구성하면 좋을 것같아서 Next.js로 구성하게되었습니다.
Gatsby에서도 API 콜로 데이터 구성을 해도되지만 Next.js가 핫해서 똑같이 구성해보고싶어서 블로그 구성을 통해 연습겸 시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밋 v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