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repo? 🗄 모노레포

이번 JSConf에 📍 [메인 스테이지] 모노레포에서 개발하기 – 자이 산토시 세션을 듣다가 모노레포에대해서 알게되었다. 그래서 모노레포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 한다.

Lerna Git repo Git submodule

매 프로젝트마다 비슷한 코드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npm에 패키지로 배포하기도 애매하고 지금나도 이런 개념이없어서 Master-publisher 라는 곳에서 UI들을 전부 개발하고 stroybook으로 확인하고 이 과정후에 코드를 실제 사용할 곳에서 사용하게된다. 또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도있고 하지만 원본코드를 리팩토링하거나 좀더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기위해서 변경하다보면 다른 곳의 코드들도 동일하게 변경해줘야한다. 하지만 한두가지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다하면 번거롭지만 모두 수작업으로 교체해줄 수도있다. 그런데 이런개 만약 100가지가 넘어간다면? 코드 리팩토링을 하기 엄두도안나서 시도도 못하게될 것이다.

하지만 계속 하나의 코드를 통해서 재사용하고싶은 니즈가 발생한다. 그래서 모노레포가 생긴 것같다.

Mono Repo, 분산되어 관리되는 여러 Repository를 한 Repository 안에 넣어서 관리하자 이다.

그럼 어떤 것들을 통해서?

Lerna

Lerna는 여러 Packages(프로젝트)를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이다.

mono-repo/
 packages/
 package-1/package.json
 package-2/package.json
 package.json
 lerna.json

이 package에 있는 pacjage.,json을 참조하여, node_module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점 Mono Repo 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게되면, 각가 프로젝트 마다 설정하던 ESlint나 Jest 등의 세팅을 더 이상 복붙할 필요가 없다. 한 Repo에 모든 코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코드 재사용도 용이해 진다.

단점 기존의 Repo 로 관리하던 코드를 합치면, history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Git Submodule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다른 프로젝트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함께 사용할 다른 프로젝트는 외부에서 개발한 라이브러리라던가 내부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라이브러리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주 생기는 이슈는 두 프로젝트를 서로 별개로 다루면서도 그 중 하나를 다른 하나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Git 저장소 안에 다른 Git 저장소를 디렉토리로 분리해 넣은 것이 서브 모듈이다. 다른 독립된 Git 저장소를 Clone해서 내 Git 저장소 안에 포함할 수 있으며 각 저장소의 커밋은 독립적으로 관리한다.